사실 처음 봄소와 소파를 마주하고 든 생각은 “우와 비싸다” 였습니다. 신혼 3년차가 된 저희 부부에게 사실 이 가격은 조금 부담스러웠기 때문입니다.
부담스러운 가격때문에 일부러 봄소와 매장 대신 조금 저렴한 가구점을 찾아 다니며 제품을 살피기 시작했는데요. 무엇보다 내구성! 즉 튼튼하지 않아서 오래 쓰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너무나 강하게 들었습니다.
자주 가구를 바꾸기 보다는 하나를 사더라도 제대로 만든 가구를 사자는 것이 저희 부부의 결론이었습니다.
그렇게 해서 찾은 봄소와 매장! 압도적으로 예쁜 이 제품에 저희는 매료되었고 조금의 고민도 없이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.
내구성이면 내구성, 인테리어면 인테리어, 편안한 안락함까지 제공해 주는 소파이기에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.
더욱이 같은 날 두 가구를 받아 보았는데 너무나 비교가 되게 친절하신 설치기사님들 덕분에 기분좋게 제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. 고맙습니다.